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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잘 지내시죠~
이윤엽 선생님~ 굉장히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가 일상을 지치게 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더운걸 어쩌냐.... 그냥 버텨야지 하고 지냅니다.ㅋㅋㅋ 지난 주말에 헤이리를 다녀왔어요. 하루 묵은 모티브원이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선생님 작품을 발견~ 너무도 반가운 마음에 함께 간 친구에게 선생님 작품이라는 것을 자랑도 하고 사진도 찍었어요. 이런 모습이 좀 유치하기도 하지만 뭐~ 반가운 마음에 찍어왔습니다. 서울에 오실 일 없으세요? 오실 때 연락 좀 주세요. 선생님 뵌지 넘 오래되서 뵙고 싶네요. 또 놀러올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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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엽
2009-07-0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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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쪽에 가본지 디게 오래됬네요 아 아니다 엇그제 차 몰래 주차 하러 고 앞에 갔다 왔구나 ㅎㅎㅎ 맏다 그쪽에 좋은 갤러리 하나가 생겨서 자주 가게 될것같습니다. 거기서 뵐수 있겠꾸나. 보나마나 그때뵈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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